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노에 유코 (문단 편집) == 그림자 유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90102_021311.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71215_200922.png|width=100%]]}}} || 유코와 똑같이 생겼지만 상당히 섬뜩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귀신. 만화에서도 더 음영지게 표현하였다. 키리에는 이 귀신을 보고 난 뒤로 유코에 대해 악령이라고 오해를 하게 되었고 2권 후반 유코에 대한 오해가 풀렸지만 그래도 아직 껄끄러운 키리에가 도망치듯이 괴담조사부실에서 나오고 마주치는걸로 첫 등장. 이후 3권 마지막에 유코가 죽은 이유를 얼추 알아냈으나 아직 미심쩍은 부분[* 유코가 말한 대로 본인이 자진해서 희생했다면 상식적으로 한을 품고 지금 귀신으로 존재할 리가 없을 테니.]이 남아있다고 대화하는 키리에와 테이치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때 표정은 키리에가 유코를 오해하는것이 당연하다 싶을 정도로 흉악하다. 생김새도 그 섬뜩한 표정을 제외하면 유코와 똑같이 생겼고 유코에게 수시로 모습을 드러내서 자기 자신만 깨끗하게 남아있으려 한다느니 지저분한건 자신에게 떠넘겼다느니 도발하는 대사를 하며 둘 사이에 연관이 있음을 암시하기도 한다. 4권에서 키리시마 유코에 대한 에피소드를 거치면서, 키리에는 이 존재에 대해 유코가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원한 등 마음속 어두운 부분이나 기억을 본인으로부터 분리해내면서 생겨놨다고 추론한다.[* 애니판에서는 유코가 지나칠 정도로 화를 내지 않거나 하는 모습이 이상하다는 식으로 좀더 상세히 지적한다.] 즉 유코가 죽은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그 그림자가 중요하다는 것. 이어서 곧바로 그림자와 대면하고 테이치에 대한 기억을 잃은 유코가 테이치를 계단에서 밀어버려서 크게 다치게 하는 사고까지 터진다. 이후 테이치의 고백을 듣고 유코에게 테이치에 대한 기억을 다시 돌려주고 사라지는데 이때 3권에 등장했을 때의 흉악한 괴물 같은 얼굴과는 다르게 그때부터는 유코의 얼굴을 하게 된다. 후반부로 갈수록 드러나는 사실은 강한 원한으로 귀신으로 남아있었지만 결국 원한을 풀지 못하고 부정적인 감정이나 원한으로부터 마음을 보호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기억을 떼어버린 뒤 그걸 자신이 아닌 또 다른 독립적인 자신으로 취급하면서 그 기억을 떠넘겨버렸다는 게 확실시되었다. 키리시마 유코가 자신이 의도적으로 저질렀던 잘못도 귀신인 유코씨의 탓인 것 마냥 떠넘겼을때 테이치가 이에 대해 분개하자 뭔가 어렴풋이 찔렸는지 테이치에게 해결됐으니 이제 그만 됐다며 만류했던 것도 복선. 마지막에는 유코와 다시 합쳐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